동국제강, 어버이날 맞아 해외주재원 부모님에 선물 배송

입력 2018-05-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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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국제강)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어버이날을 맞아 해외지사 주재원들 부모님에게 선물을 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 브라질, 멕시코,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등 7개 해외지사 주재원 중 부모님이 한국에 거주하는 35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국제강은 타지에 있어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할 수 없는 주재원들을 대신해 부모님에게 카네이션, 홍삼 등의 선물을 발송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선물과 함께 동봉한 편지에서 “머나먼 타지에 자식을 떠나 보내어 그리우신 마음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동국제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동국제강 가족들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가정의 달을 기념해 사내 워킹맘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다큐 ‘엄마에게, 엄마가’를 공개했다.

‘엄마에게, 엄마가’는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과 워킹맘의 어머니를 함께 조명하며,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중요성과 어머니의 소중함에 대해 풀어낸 영상이다.

이 영상은 동국제강그룹 공식 블로그인 'D’Blog'와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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