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27.22p, 하락(▼29.12p, -3.40%)마감. 개인 +1053억, 외국인 -219억, 기관 -904억

입력 2018-05-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12포인트(-3.40%) 하락한 827.2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05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19억 원을, 기관은 90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0.5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부동산(+0.1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8.10%) 농림업(-8.0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건설(-4.21%) 사업서비스(-3.81%) 운송(-3.1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수산업(+0.57%), LED(+0.52%), 탄소 배출권(+0.40%), 백화점(+0.34%), 방위산업(+0.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업(-6.88%), 원자력발전(-3.95%), 사료(-3.86%), 바이오시밀러(-3.85%), 물류(-3.6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했다.

포스코켐텍이 1.28% 오른 3만5550원을 기록했다. 에이치엘비(-16.98%), 신라젠(-12.75%), 코오롱티슈진(Reg.S)(-8.62%)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코디엠(+20.25%), 3S(+13.15%), 큐브엔터(+13.0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누리플랜(-18.10%), 에이치엘비(-16.98%), 우리기술(-16.48%) 등은 하락했다. 동일철강(+29.84%), 대호피앤씨우(+29.7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5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934개다. 4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6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8원(-0.14%), 중국 위안화는 169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나솔사계' 돌싱편, 3커플 탄생…미스터 박♥10기 영숙ㆍ미스터 배♥16기 영자ㆍ미스터 흑김♥10기 영자
  •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트럼프 발언에 어떤 반응도 않겠다”
  • 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부동산 시장… 특공 ‘0명’ 아파트도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관망속 연준 금리동결에 하락...나스닥 0.51%↓
  •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여파…대한항공, 부산~김포 임시편 30~31일 운항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580,000
    • -0.41%
    • 이더리움
    • 4,922,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2.81%
    • 리플
    • 4,741
    • +0.32%
    • 솔라나
    • 362,500
    • +2.69%
    • 에이다
    • 1,460
    • +0.55%
    • 이오스
    • 1,168
    • +2.55%
    • 트론
    • 380
    • +2.98%
    • 스텔라루멘
    • 651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000
    • +0.74%
    • 체인링크
    • 37,250
    • +1.94%
    • 샌드박스
    • 811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