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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홍보본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업과 중소상공인, 자영업, 청년일자리, 물가폭등, 세금폭탄 등을 문재인 정권의 대표적인 경제 무능 분야로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선정 배경에 대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선 파탄 난 서민경제에 대한 준엄한 질책과 심판이 있어야 한다”며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통받는 자영업자와 대한민국 청년, 자고나면 오르는 물가에 시름하는 서민과 중산층이 남북 평화쇼에 가려져 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또 “문재인 정권의 경제무능을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바로잡아야 한다”며 “(야당의 여권) 견제의 중요성과 야당의 중요성을 국민들은 깊이 공감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 간 문재인 정권의 경제파탄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뤄질 것임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