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IT 마라톤 ‘2018 웨어러블런’ 참여

글로벌 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가 IT 마라톤 대회 ‘제5회 웨어러블런’에 2년 연속 참여한다.

웨어러블런은 글로벌 IT 전문 매체인 씨넷코리아가 주최하는 체감형 IT 행사로 약 2,000명이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총 10km를 완주하는 달리기 대회이다.

슈피겐코리아는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행사 당일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대회 컨셉에 맞는 포토존과 함께 자사의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지난 겨울 평창 올림픽에서 화제의 종목으로 떠오른 컬링을 변형한 플로우 컬링 이벤트, 선스틱 페이스페인팅, 에어베드 휴식존 등 웨어러블런 행사에 재미를 더할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IT 마라톤의 취지에 맞게 스마트워치나 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대회를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2,000여명의 참여자 모두에게 ‘슈피겐 벨로 암밴드 A700’을 제공한다.

‘슈피겐 벨로 스마트폰 암밴드 A700’은 운동 중 발생하는 수분에 엉겨 붙지 않는 신소재 네오프렌으로 제작되었으며 팔 두께에 맞춰 조절 가능한 벨크로 타입이다. 사물함 열쇠를 보관할 수 있는 시크릿 키 홀더와 다양한 이어폰 홀로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5회째를 맞은 ‘2018 웨어러블런’은 돌아오는 토요일, 5월 1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슈피겐의 브랜드 부스는 메인 무대 바로 옆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