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떠나고 싶은 여행지 '제주도', 서귀포 펜션에서 안락함 누리자

입력 2018-05-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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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떠나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 제주도가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 20일 온라인 조사회사 피엠아이(PMI)가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24명에게 봄에 떠나고 싶은 국내, 해외 여행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국내 여행지로는 ‘제주도’가 46.9%로 1위를 차지했다.

사계절 내내 인기가 많은 여행지인 제주도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와 봄 느낌을 미리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봄철 관광객에게 인기다.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현재 제주 전역은 노란 유채꽃과 연분홍 벚꽃으로 곱게 물들었다. 특히 제주 유채는 2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4월초에 절정에 다다르는데 어디랄 것 없이 제주도 전체가 노란 꽃동네가 된다.

이처럼 제주도로 봄꽃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여행자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위한 숙소 예약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여행 준비 과정이다. 제주도의 진면목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최소 1박 2일 이상의 여행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편안하고 안락한 숙소에서의 휴식은 필수요소이기 때문이다.

제주와 서귀포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이로제주(IRO Jeju) 펜션은 중문관광단지에서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고급스러운 외부와 세련된 장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내부 시설, 펜션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부대시설로 눈길을 끈다.

세련된 인테리어도 여행객들의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 모던식 기법의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축물은 펜션 입장 때부터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는 호텔 로비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여러 장식들이 전시돼 있다.

여행객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 묵는 객실은 최고급 거위털 이불과 경추를 보호하는 베개, 각방 시스템 에어컨, 엔티크한 풍미를 자랑하는 여러 나무 장식과 가구가 갖춰져 있고, 모던식 기법으로 지어져 숙소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객실 테라스 창 밖을 바라보면 제주의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로제주펜션은 연인부터 대규모 인원의 여행객들이 머물 수 있는 숙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이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 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중문관광단지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펜션 주변에는 유명 여행지인 용머리 해안과 드라마 ‘구가의 서’의 촬영지인 안덕계곡이 위치하고 있으며, 130M 높이 절벽과 자갈 해안을 만날 수 있는 박수기정이 위치해 서귀포 여행을 즐기기 좋다. 각 객실마다 나무로 된 고급 장식과 가구가 배치돼 있으며, 새하얀 벽면과 잘 조화를 이룬다. 테라스 창 밖으로 그림 같은 남해안의 풍경도 바라볼 수 있다.

이로제주 관계자는 "복잡한 관광단지와는 떨어져 있어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이 이로제주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제주 여행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와 안식을 취할 수 있는 이로제주에서 즐거운 봄철 제주도에서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 서귀포에서 힐링을 선사하고 추억의 한 페이지를 더해 줄 이로제주펜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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