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휘재, 쌍둥이 이어 셋째 도전하나?…'남성호르몬↑' 달라진 몸 언급

입력 2018-05-09 10:43 수정 2018-05-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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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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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휘재가 최근 몸의 변화를 느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휘재가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남성 호르몬 주사의 효과를 언급해, 4MC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앞서 이휘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들 쌍둥이에 이어 '셋째' 관련 질문에,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된다. 정말 힘들다. 딸이라는 보장만 있으면 도전해 보고 싶은데 남성호르몬이 줄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하차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한 비뇨기과를 찾아 남성 호르몬 수치를 검사한 뒤, 정상 범위에 속하나 다소 낮은 수치의 결과를 받아 실망감을 나타냈다.

이휘재는 여성 호르몬 검사에서는 다소 높은 수치가 나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휘재 외에 김인석, 김준호, 변기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늘(9일) 밤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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