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새 대표에 최종삼 케이블TV협회 부회장

입력 2018-05-10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앤쇼핑 대표이사에 최종삼<사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이 선임된다.

홈앤쇼핑은 9일 임시 이사회에서 최종삼 부회장을 새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내달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최 부회장은 1998년부터 2005년까지 LG홈쇼핑(현 GS홈쇼핑)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 GS울산방송 대표, 2007년 한국케이블TV부산·울산·경남지역 협의회 회장, 2009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 등을 지내고 3월 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에 올랐다.

홈앤쇼핑 대표이사직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인 2012년 7월 취임한 강남훈 전 대표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돼 3월에 사임하면서 공석으로 남아 있다.

최 부 회장은 임시주총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되면 잔여 임기인 2020년 5월 25일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홈앤쇼핑은 최대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가 32.93%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주주인 중소기업유통센터, IBK기업은행, 농협경제지주가 지분을 15%씩 갖고 있는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14,000
    • +0.79%
    • 이더리움
    • 4,741,000
    • +7.63%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0.51%
    • 리플
    • 1,960
    • +24.92%
    • 솔라나
    • 363,900
    • +7.89%
    • 에이다
    • 1,244
    • +11.07%
    • 이오스
    • 962
    • +5.83%
    • 트론
    • 281
    • +1.08%
    • 스텔라루멘
    • 401
    • +19.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9.67%
    • 체인링크
    • 21,330
    • +4.41%
    • 샌드박스
    • 497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