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29kg 감량, 밀착 치파오에 드러난 볼륨 S라인…남편도 반한 몸매

입력 2018-05-10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방송 캡처)
(출처=채널A 방송 캡처)

배우 홍지민이 29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홍지민의 달라진 몸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29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내 홍지민과 그의 남편 도성수 씨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지민은 살이 찐 후 입지 못했던 과거 옷 입기 도전에 나섰다. 홍지민은 웨딩촬영 때 입었던 드레스 입기에 도전했고, 가뿐하게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지퍼가 올라가지 않았던 밀착 치파오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홍지민은 붉은색 치파오를 내왔고, 이에 도성수는 치파오 지퍼를 잡아 올리기 시작했다.

지퍼는 문제없이 닫혔고, 홍지민은 밀착 치파오를 입고 볼륨 S라인 몸매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 모습을 바라본 남편은 "살 진짜 많이 빠졌다"라며 "지인이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 같지 않냐'고 묻더라. 그래서 저는 '12년 전 그 사람을 다시 만난 것 같다'고 답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홍지민은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한 지 108일 만에 25kg 감량 성공에 화제를 모았다. 홍지민은 감량 뒤 과거와 달리 홀쭉해진 몸과 갸름해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후, 2015년 결혼 9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둘째 딸을 얻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90,000
    • +3.57%
    • 이더리움
    • 4,707,000
    • +8.53%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7.56%
    • 리플
    • 1,682
    • +7.61%
    • 솔라나
    • 356,300
    • +6.9%
    • 에이다
    • 1,131
    • -1.05%
    • 이오스
    • 929
    • +4.62%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3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1.65%
    • 체인링크
    • 20,720
    • +1.77%
    • 샌드박스
    • 483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