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54.93p, 상승(▲4.08p, +0.48%)마감. 개인 +1740억, 기관 -700억, 외국인 -1004억

입력 2018-05-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8포인트(+0.48%) 상승한 854.9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74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700억 원을, 외국인은 100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6.3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4.21%) 부동산(+4.0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0.1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광업(+2.54%) 통신방송서비스(+1.87%) 건설(+1.5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6.86%), 물류(+5.27%), 전선(+4.82%), 원자력발전(+3.01%), 태양광(+2.6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2.40%), 카지노(-1.55%), 엔터테인먼트(-0.96%), 국내상장 중국기업(-0.79%), 자동차(-0.6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3.87% 오른 10만4600원에 마감했으며, 컴투스(+3.55%), 셀트리온헬스케어(+3.52%)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파라다이스(-5.53%), 네이처셀(-4.18%), 메디톡스(-2.7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케이피티(+25.20%), 제낙스(+21.13%), 대양전기공업(+19.0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우수AMS(-9.36%), 해덕파워웨이(-8.40%), 네오디안테크놀로지(-6.9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디에이치피코리아(+30.00%), 유에스티(+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4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8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3원(-0.5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67%), 중국 위안화는 169원(-0.5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80,000
    • +3.67%
    • 이더리움
    • 4,711,000
    • +8.65%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8.45%
    • 리플
    • 1,685
    • +6.98%
    • 솔라나
    • 356,900
    • +6.89%
    • 에이다
    • 1,141
    • -0.35%
    • 이오스
    • 925
    • +3.93%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5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0.31%
    • 체인링크
    • 20,850
    • +2.66%
    • 샌드박스
    • 483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