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81.27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3.56p, +0.14%)

입력 2018-05-1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56포인트(+0.14%) 상승한 2481.27포인트를 나타내며, 24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74억 원을, 외국인은 11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8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2.5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2.36%) 기계(+2.0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6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의료정밀(+1.39%) 전기·전자(+1.27%) 종이·목재(+1.2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0.78% 내린 5만9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LG화학이 1.59% 오른 35만5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1.40%), 아모레퍼시픽(+1.32%)이 상승 중인 반면 삼성전자(-0.78%), 삼성물산(-0.77%), SK이노베이션(-0.73%)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태경산업(+28.98%), 현대상사(+19.70%), 태영건설우(+18.7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남선알미우(-7.27%), 인스코비(-4.39%), CS홀딩스(-3.76%) 등은 하락 출발했다. 대원전선우(+29.84%), 계양전기우(+29.7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3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95개 종목이 하락,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8원(+0.1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06%), 중국 위안화는 169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29,000
    • +3.75%
    • 이더리움
    • 5,105,000
    • +9.6%
    • 비트코인 캐시
    • 726,000
    • +5.29%
    • 리플
    • 2,050
    • +4.7%
    • 솔라나
    • 336,100
    • +4.25%
    • 에이다
    • 1,404
    • +5.25%
    • 이오스
    • 1,153
    • +3.97%
    • 트론
    • 280
    • +3.32%
    • 스텔라루멘
    • 669
    • +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4.02%
    • 체인링크
    • 26,320
    • +8.54%
    • 샌드박스
    • 86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