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77.03p, 하락세 (▼0.68p, -0.03%) 반전

입력 2018-05-1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하락 반전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0.68포인트(-0.03%) 하락한 2477.03포인트를 나타내며, 24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869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0억 원을, 개인은 87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7.9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5.81%) 철강및금속(+3.0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2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기계(+2.83%) 전기·전자(+1.54%) 유통업(+1.5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약품(-1.0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14% 내린 5만2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이 4.34% 오른 3만73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2.46%), POSCO(+1.96%)가 상승 중인 반면 아모레퍼시픽(-4.24%), 삼성바이오로직스(-4.01%), 삼성전자(-2.14%)는 하락세다.

그밖에 대원전선(+27.55%), 하나니켈2호(+26.32%), 현대시멘트(+25.6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CS홀딩스(-7.62%), 삼일제약(-6.91%), 휴비스(-6.90%) 등은 하락 중이다. 현대상사(+29.92%), 성신양회우(+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2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05개 종목이 하락, 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6원(-0.1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5원(-0.21%), 중국 위안화는 168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00,000
    • +3.37%
    • 이더리움
    • 4,707,000
    • +8.33%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6.65%
    • 리플
    • 1,683
    • +7.2%
    • 솔라나
    • 355,600
    • +6.53%
    • 에이다
    • 1,128
    • -1.74%
    • 이오스
    • 928
    • +4.27%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54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2.31%
    • 체인링크
    • 20,700
    • +1.37%
    • 샌드박스
    • 483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