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8/05/20180514164525_1212829_378_450.jpg)
이 가운데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인근에 다인건설의 ‘로얄팰리스 부산신항’ 아파텔이 위치해 있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으며, 상가 주변에는 신항 제 1배후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부산-창원 국도 2호선, 부산역 등 광역 교통망이 자리해 인접 지역 진, 출입이 수월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사상-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 이용도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1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는 1, 2차 상가가 마주 보고 10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를 형성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산책하는 것처럼 거리를 걸으며 쇼핑을 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사업지 위쪽으로 수변 산책로가 위치해 산책에 나선 유동 인구 확보가 집객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자리한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 외에도 고정인구까지 확보 가능해 공실률 발생에 대한 우려까지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