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은 전북 전주 하가택지지구에서 ‘휴먼빌’아파트 331가구를 4월 중순쯤 분양한다.
전주하가지구 휴먼빌은 중형 평형대인 109㎡형(구 33평형) A,B,C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 바로 앞에 전주천이 흘러 전망이 뛰어나다.또 택지지구에 위치해 롯데백화점,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단지내 전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원어민 강사가 상주해 교육을 실시하는 ‘영어마을’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밖에 전주 하가택지지구에서 유일하게 계약후 바로 전매를 할 수 있다.
일신건영 분양기획팀 박상도과장은 “전주하가 휴먼빌 아파트는 현행 대부분의 공공택지에서 5~7년간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는 것에 비추어 볼때 실수요자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하가지구는 전주시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텔과 국제회의실이 어우러진 대규모 컨벤션 센터를 비롯하여 인근의 대규모 주거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전주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거듭나고 있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다.
문의 : 063) 27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