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 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4일 시행 예정 캐나다 에너지에는 10%만 부과하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행정부 첫 번째 관세 정책을 발동했다. 1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 등 미국 최대 교역국 3곳의 신규 관세 부과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주요 내용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각각 25%, 중국에 10%의 보편 관세를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특정 아이템이 유행한다고 말하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인스타그램, 틱톡, X(옛 트위터), 핀터레스
답답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꾼다는 '나만의 드림카'. 당장은 탈 수 없겠지만, 알아둬서 나쁠 건 없겠죠. 그렇다면 억만장자, 스포츠 스타, 글로벌 팝스타는 무엇을 타고 다닐까요? 전 세계 유명인들이 소유한 올드카부터 스포츠카까지. '셀럽의 차'를 조명합니다. 미국에서 출시된 지 1년이 넘었지만,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최근 5년간 외식 물가가 23.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분식류와 식사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외식 물가 상승은 1인 가구에 상대적으로 충격이 크다. 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중 외식 품목은 5년 전인 2019년 12월 대비 23.1% 상승했다. 품목별 상승률은 편차가 컸다. 해물찜(14.0%), 생
4일 尹 탄핵심판 증인 신문…‘체포‧구금 지시’ 여부 주요 쟁점 공소장에는 “들어가서 끌어내” 등 지시…尹 “지시한 적 없다” 여인형‧이진우 사령관, 형사재판 피고인…진술 번복 가능성↓ 설 연휴 이후 이번주 재개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기일에서 ‘12‧3 비상계엄’ 관련 진실공방이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정치인 체포 지시‘ 등
키링 달고 크록스에 지비츠 끼우고 적은 돈으로 나만의 아이템 만들어 ‘꾸미기’가 MZ세대 소비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패션업계가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는 의미) 트렌드를 공략한다. 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토핑경제 트렌드에 따라 꾸미기에 활용하기 좋은 액세서리 등 인기가 지속하고 있다. 실제로 패션 플랫폼 29CM에서는 지난해 10월 17일
지난해 2월 1심서 이재용 회장 등 피고인 전부 무죄 검찰, 2심서 공소장 변경…징역 5년·벌금 5억 구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 사건에 대한 항소심 결과가 3일 나온다. 지난해 1심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던 이 회장이 2심에서도 같은 판단을 받는다면 사법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