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1분기 호실적…영업익 전년比 세배

입력 2018-05-15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세 배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거래대금이 급증한 데다, 전 부문 실적이 개선된 덕분이다.

대신증권은 15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743억 원으로 전년 동기(269억 원) 대비 176.4%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0% 줄어든 7563억 원, 당기순이익은 133.9% 늘어난 571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이익이 많이 늘었다”며 “기업금융(IB) 부문도 리그테이블 1위를 기록했고, 세일즈앤트레이딩(S&T)이나 자산관리(WM) 부문도 전반적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車·반도체·철강 점유율 추락…해외서 밀리는 한국 주력산업 [韓 제조업이 무너진다①]
  • ‘법정관리’ 엑시트 옵션 불과…제2, 제3의 홈플 나온다 [사모펀드의 늪]
  • 토트넘, PL 풀럼전서 0-2 패배…손흥민 평점은?
  • 증권가 "상법 개정안, 계열사 많은 'SK·삼성' 소송 위험 높여"
  • 서울보증보험, 코스피 데뷔 첫날 선방…IPO 시장 훈풍 기대감
  • 비트코인, 다시 약세 국면 진입하나…8만2000달러 선으로 하락 [Bit코인]
  • 中 무비자 시행에 넉 달간 여행객 급증…‘제2의 오사카’ 자리 꿰차나
  • '굿데이', 결국 입장 냈다…"김수현 출연분 최대한 편집" [전문]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040,000
    • -1.7%
    • 이더리움
    • 2,787,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1.5%
    • 리플
    • 3,439
    • -2.25%
    • 솔라나
    • 188,200
    • -5.28%
    • 에이다
    • 1,045
    • -4.57%
    • 이오스
    • 712
    • -4.94%
    • 트론
    • 313
    • -3.69%
    • 스텔라루멘
    • 398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20
    • -1.35%
    • 체인링크
    • 20,100
    • -2.99%
    • 샌드박스
    • 413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