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결별설' 황하나, 근황 보니…맛집+쇼핑 '여전히 활발한 SNS 활동'

입력 2018-05-15 15:04 수정 2018-05-15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황하나 인스타그램)
(출처=황하나 인스타그램)

그룹 JYJ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15일 스포츠월드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결별했다"라며 "결혼은 물론, 연인 관계까지 정리했다. 황하나는 여전히 박유천의 팬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라고 한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하나와의 결별설을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황하나는 여전히 활발한 SNS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최근 맛집과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나 결혼 생각 없다. 평생 결혼 생각이 없어. 그냥 예쁘게 연애하고 멋지게 사는 게 꿈"이라고 돌연 비혼 의지를 밝히며 결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4일에는 지인 커플과 함께 커플 데이트를 즐긴 정황도 보여 눈길을 샀다. 황하나는 "두 번째 커플모임. 커플 데이트. 우리 넷 너무 잘 맞아"라는 글을 올렸고, 지인이 쓴 편지 내용에는 "하나 언니 오빠랑 쿠키랑 같이 와인 마시면서 오붓한 시간 보내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이 처음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박유천의 소집해제 이후인 지난해 9월 결혼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두 차례 결혼이 연기되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황하나는 지난해 12월 SNS을 통해 태국 코사무이에서 찍은 게재하며, "세상 그 누구보다 자상하고 로맨틱한 (그대) 덕분에 매일매일 행복. 모든 기념일들 한 번도 빠짐없이 다 챙겨주고 작은 거 하나까지 신경 써주고 이렇게 자상하고 이쁜 마음 가진 로맨티시스트는 없을꺼양. 몇 년 전두 지금도. 눈가 촉촉"이라며 "커플스파부터 바다 앞에서 딱 우리 둘만의 로맨틱 디너에 노래 선곡까지 혼자 준비해둔 게 너무 귀엽다♥️ 완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달달한 럽스타그램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박유천와 황하나가 프러포즈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마친 후 소집해제됐다. 지난 3월 일본에서 군 소집해제 이후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6월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출처=황하나 인스타그램)
(출처=황하나 인스타그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