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62.94p, 상승(▲4.24p, +0.49%)마감. 기관 +570억, 개인 -264억, 외국인 -359억

입력 2018-05-1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4포인트(+0.49%) 상승한 862.9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570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264억 원을, 외국인은 35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6.0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4.18%) 건설(+3.6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1.09%) 농림업(-0.9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부동산(+2.18%) 교육서비스(+0.62%) 오락·문화(+0.5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숙박·음식(-0.81%) IT S/W & SVC(-0.60%) 금융(-0.1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선(+8.71%), 수산업(+3.58%), 원자력발전(+2.98%), 카지노(+1.91%), 패션(+1.2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5.05%), LBS(-1.57%), 보험(-1.38%), IT(-1.26%), 스팩(SPAC)(-1.2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6.26% 오른 9만33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5.36%), 바이로메드(+4.90%)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나노스(-5.85%), 포스코켐텍(-3.62%), 휴젤(-2.2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특수건설(+24.37%), 피제이메탈(+21.76%), 쎄니트(+19.1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완리(-27.35%), 셀바스AI(-22.82%), 유에스티(-17.5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흥국(+29.98%), 대동기어(+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1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45개 종목이 하락,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4원(+0.4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00%), 중국 위안화는 169원(+0.1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송민호·나인우·박서진…‘말 나온’ 스타의 군 복무 [해시태그]
  • ‘숨만 쉬어도’ 돈 필요한 반려동물, 지원 혜택은 없을까? [경제한줌]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700,000
    • -1.93%
    • 이더리움
    • 5,680,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769,500
    • -1.85%
    • 리플
    • 3,715
    • -0.35%
    • 솔라나
    • 317,900
    • -0.53%
    • 에이다
    • 1,518
    • -3.68%
    • 이오스
    • 1,456
    • -4.77%
    • 트론
    • 402
    • -4.96%
    • 스텔라루멘
    • 632
    • -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00
    • -5.41%
    • 체인링크
    • 40,050
    • -2.81%
    • 샌드박스
    • 981
    • -4.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