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15일 전사업소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벌이고 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전사업소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벌였다고 밝혔다.
울산화력은 15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사장 주관 하에 산업통상자원부,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을 시행하였으며 나머지 4개 사업소(당진, 호남, 동해, 일산)에서도 경영진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병행한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재난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상황으로 각종 위기에 신속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이번 훈련으로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급복구의 단계별 재난대응 프로세스를 검증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유관기관, 협력사, 민간기업과의 상호 협업의 실효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