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 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2400가구 고정 수요 유럽감성 스트리트 상가

입력 2018-05-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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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조감도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조감도
한화건설은 5월 말 여수 웅천지구 내 최초 테라스하우스 단지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66-1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선다. 약 110m에 이르는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전체 규모는 연면적 1347㎡, 전용면적은 소형 타입 위주인 30~40㎡로 총 25실로 구성됐다.

인근에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452가구와 ‘여수 웅천 꿈에그린’ 1969가구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모든 점포가 1층에 들어서는 데다 대로변과 접하고 있어 배후 수요 창출이 용이하다. 이순신공원과 맞붙어 있는 데다 웅천마리나항만, 해변문화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가까워 웅천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한화건설은 웅천지구에서 다진 브랜드 인지도가 강점이다. 4월 말 진행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상업시설 72실은 계약 당일 모두 완판됐고, 이보다 앞서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역시 단기간 내 계약을 마치는 데 성공했다.

이명휘 한화건설 소장은 “웅천지구는 여수를 대표하는 해양 관광도시로 개발되어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은 소형 위주 점포로 구성돼 상대적으로 구매 부담이 적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업시설 홍보관은 이순신공원 앞 웅천동 1499번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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