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1분기 실적 양호 '매수'-한국투자증권

입력 2008-04-04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4일 CJ인터넷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6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인터넷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6.8%, 10.0% 증가한 475억원, 14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기대작인 프리우스·드래곤볼·진삼국무쌍 온라인 등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돼 하반기 상용화될 예정으로 올해 퍼블리싱 매출액은 전년대비 24.6%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서든어택의 1분기 월평균 매출액은 49억원으로 전분기 40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PC방 점유율이 지난해 8월 12%까지 하락했으나 겨울방학의 성수기와 이벤트에 힘입어 올해 3월 16.6%까지 재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CJ인터넷은 준비중인 프리우스, 드래곤볼, 진삼국무쌍 등 6개의 신규 게임을 올해 상용화할 예정"이라며 "기대작들의 개발과 서비스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에 상용화되면서 퍼블리싱 매출액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2: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21,000
    • -2.14%
    • 이더리움
    • 2,78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83,900
    • -5.3%
    • 리플
    • 3,372
    • +1.81%
    • 솔라나
    • 183,900
    • -0.43%
    • 에이다
    • 1,042
    • -3.16%
    • 이오스
    • 740
    • +0.82%
    • 트론
    • 334
    • +1.52%
    • 스텔라루멘
    • 403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60
    • +2.08%
    • 체인링크
    • 19,600
    • -0.1%
    • 샌드박스
    • 410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