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임직원들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방문해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했다.(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금투협은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금투협은 오는 28일에도 마포구 노고산동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을 방문, 햇살정원 식당에서 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지체장애인들의 식사를 돕는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