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판매 부진 지속…삼성전기ㆍLG이노텍 등 대형주 집중-대신증권

입력 2018-05-17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17일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하고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대형주에 집중할 것을 추천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휴대폰 부품업체의 전체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99.4% 감소했다”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9가 지난해 대비 약 1개월 선출시됐고, 듀얼 카메라 및 조리개, SLP를 신규 채택한 점을 감안하면 부품업체의 수익성은 부진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일부 카메라모듈 부품의 수율 부진, 애플 아이폰X 판매 둔화에 따른 관련 부품업체의 가동률 하락이 영업이익 감소의 배경이”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대덕전자, 대덕GDS, 자화전자, 파트론, 옵트론텍,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등 휴대폰 부품 7개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9.1%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 줄어들 전망이다.

그는 “아이폰X와 갤럭시S9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은 교체 수요가 지연되면서 높은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저항이 발생한 것”이라며 “2분기 이후 스마트폰 가격 인하 및 보급형 중심의 판매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대형주에 국한된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그는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호황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766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0%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LG이노텍의 올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하는 동시에 영업이익은 2605억 원으로 상반기(-163억 원)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1.23] 현금ㆍ현물배당결정

대표이사
문혁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26]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1.26]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46,000
    • +2%
    • 이더리움
    • 3,088,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0.97%
    • 리플
    • 2,140
    • +1.18%
    • 솔라나
    • 129,000
    • -0.31%
    • 에이다
    • 404
    • +0.5%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41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40
    • +1.85%
    • 체인링크
    • 13,060
    • -0.46%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