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남광토건이 7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충화구룡간지방도 2차로 확포장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 계약 일자는 2018년 5월 17일, 계약 기간은 2013년 12월 27일부터 2019년 7월 14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5억2251만5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5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7일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3.63%(950원) 오른 2만7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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