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는 작년 개별 기준 영업적자 규모가 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8억 원으로 5.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무려 80억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 심화로 원가가 상승했고 당사의 4분기 입찰 지연으로 수주가 부진했다”면서 “계열사 채권에 대한 추가대손인식이 있었고, 연구개발로 인한 연구비 증가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비츠로시스는 작년 개별 기준 영업적자 규모가 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8억 원으로 5.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무려 80억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 심화로 원가가 상승했고 당사의 4분기 입찰 지연으로 수주가 부진했다”면서 “계열사 채권에 대한 추가대손인식이 있었고, 연구개발로 인한 연구비 증가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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