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전망] 단기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가능성 커

입력 2008-04-05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번 주 주식시장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 해소 차원에서 숨고르기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지난주는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빨리 반등세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의 방향성은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장의 기본적인 방향성은 여전히 미국 증시의 반등 지속 여부와 중국 증시의 반등 대열 합류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종목별로는 실적 시즌 진입과 맞물려 개별적인 등락 과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미국 증시는 이번 주 알코아를 시작으로 실적 발표 시즌에 진입한다. 하지만, 알코아와 GE를 제외하면 시장의 방향성에 영향을 끼칠만한 비중 있는 기업이 없기 때문에 그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다음 주부터 발표되는 주요 금융 기관의 실적 결과가 더 중요할 전망이다.

그리고 중국 증시는 3월을 기점으로 비유통주 물량에 따른 수급 부담이 줄어들어 낙관적 전망을 가져도 될 듯싶다.

물론 기업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이익 감소가 우려 되지만, 이미 고점 대비 50% 이상 감소한 밸류에이션 자체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대우증권 이경수 연구위원은 "시장의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판단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 해소 차원의 주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따라서 이 연구위원은 "1800선을 넘어서면 비중 축소로 전환하는 대응 전략이 바람직해 보이며, 그 이전까지는 상단을 미리 제한하기보다 상승 여력을 열어두고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4: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25,000
    • -2.53%
    • 이더리움
    • 3,040,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773,500
    • -1.09%
    • 리플
    • 2,129
    • -0.88%
    • 솔라나
    • 127,000
    • -1.7%
    • 에이다
    • 393
    • -2.48%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30
    • -2.92%
    • 체인링크
    • 12,790
    • -2.52%
    • 샌드박스
    • 128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