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19일 새벽 배를 타고 서해 상에서 귀순했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상에서 소형 배가 포착돼 군 고속정이 접근했다"며 "배에는 북한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타고 있었다“며 ”이들은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 장교의 계급은 소좌(소령)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8-05-19 10:01
북한군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19일 새벽 배를 타고 서해 상에서 귀순했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상에서 소형 배가 포착돼 군 고속정이 접근했다"며 "배에는 북한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타고 있었다“며 ”이들은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 장교의 계급은 소좌(소령)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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