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KGC인삼공사, 십시일반 모은 ‘정관장 펀드’로 소외이웃에 온정

입력 2018-05-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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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농구단 양희종 선수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팬사인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KGC인삼공사
▲KGC농구단 양희종 선수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팬사인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회사와 전직원들이 함께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에서 동일하게 매칭해 조성된 ‘정관장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편 임직원으로 구성된 ‘정관장 봉사단’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정관장 펀드 기부마켓’이라는 인트라넷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은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사연을 보고 정기 결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임직원과 가맹점주 등이 직접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소개해 결연을 받을 수도 있다. 봉사활동 후기를 함께 공유해 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전국 어린이, 청소년, 군인, 환우 등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교를 대상으로 경찰청, 보건복지부, 기아대책 등의 전문기관과 함께 ‘건강나눔교육’, ‘건강한 학교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년 60만 명에 이르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20여개 병원과 협력해 환자 멘토링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간 1만 명의 국군 병사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병영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KGC인삼공사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완치 환자와 치료 중인 환자의 결연을 맺어 멘토링 역할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해주는 환자 멘토링 프로그램과 매분기 홍삼 제품을 빨간 리본이 그려진 건강 선물상자에 담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시설에 전달하는 건강 기부 문화는 KGC인삼공사만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들에 대한 특성화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교육기부우수기관인증을 받기도 하였다.

최근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 환자멘토링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전국 22개 협력병원을 찾아 어린이들이 입원하고 있는 병동 로비에 어린이날 맞이 포토존을 설치하고 어린이 건강음료인 아이키커를 선물하는 등 ‘어린이날 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3개 병원에서는 KGC인삼공사의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선수들이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농구공과 배구공을 선물하고, 팬 사인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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