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물 대신 100% 녹차수를 사용한 '그린티 퓨어 스킨케어(Green Tea Pure Skin Care)라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여름의 높은 습도 때문에 수분이 피부 위에서 겉 도는 반면, 피부 속은 푸석푸석한 여름 피부의 수분을 채워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그린티 퓨어 스킨케어에 함유된 GCG 성분은 피부 속 세포의 수분 보유량을 증가시켜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그린티 퓨어 스킨케어 론칭을 기념해 싱어송라이터 김조한이 프로듀싱하고 이니스프리 모델인 문근영과 지성이 함께 부른 듀엣송을 공개해, 누구나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핸드폰 밸소리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