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7일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8일부터 11일까지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540호'는 현대차와 POSCO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41호'는 하이닉스와 삼성물산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65%이상이면 연 2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42호'는 KOSPI 200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이면 연 1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43호'는 POSCO와 두산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1.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540호와 541호는 각각 70억씩, 542호는 60억, 543호는 100억으로 총 3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