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63.31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2.26p, -0.09%)

입력 2018-05-2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26포인트(-0.09%) 하락한 2463.31포인트를 나타내며, 24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587억 원을, 개인은 15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63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1.6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약품(+0.73%) 전기·전자(+0.3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2.39%) 철강및금속(-1.7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화학(+0.27%) 금융업(+0.13%) 통신업(+0.0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87%) 기계(-0.71%) 서비스업(-0.5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00% 오른 5만5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SK하이닉스가 3.03% 오른 9만18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2.90%), 삼성전자우(+1.89%)가 상승 중인 반면 POSCO(-2.35%), 신한지주(-1.67%), 아모레퍼시픽(-1.37%)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덕성우(+24.02%), 우리종금(+17.05%), 한화케미칼우(+16.4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현대건설우(-13.71%), 성신양회2우B(-9.22%), 태영건설우(-8.7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깨끗한나라우(+29.89%), 동양우(+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6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84개다. 11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8원(-0.7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3원(-0.27%), 중국 위안화는 170원(-0.4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2기 무역전쟁 시작됐다...“삼성 등 압박·미국도 다친다”
  • "이 감성 못 잃어"…젠지 선택받은 브랜드들의 정체 [솔드아웃]
  • '나솔사계' 미스터 박, 환승이별 의혹 부인…"여자친구 잘못 없어, 나만 조롱해"
  • 카나나 공개 앞둔 카카오, AI 늦깎이 꼬리표 뗄까
  • 트럼프 열기 식어…1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대금 30%↓
  • 단독 이커머스 1위 쿠팡, 연 1조 ‘테이블오더’ 시장 출사표
  • SK하이닉스 시총 16조 증발…딥시크 충격 언제까지
  • 커지는 딥시크發 ‘엔비디아’ 회의론…韓 AI 팹리스에도 기회 열리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4,000,000
    • -2.41%
    • 이더리움
    • 4,646,000
    • -5.82%
    • 비트코인 캐시
    • 578,500
    • -8.9%
    • 리플
    • 4,162
    • -8.69%
    • 솔라나
    • 319,900
    • -6.16%
    • 에이다
    • 1,277
    • -10.26%
    • 이오스
    • 1,033
    • -12.68%
    • 트론
    • 361
    • -6.72%
    • 스텔라루멘
    • 570
    • -8.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9.91%
    • 체인링크
    • 32,590
    • -10.59%
    • 샌드박스
    • 667
    • -1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