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분리대, 무단횡단과 불법유턴 막는다

입력 2018-05-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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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소셜네트워크 등을 통해 퍼진 광주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 이후 무단횡단이나 불법유턴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서울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보행자 10명 중 6명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단횡단 보행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무단횡단이나 불법유턴을 사전에 방지하는 일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서울 도심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났던 서울 이대역에서 아현역 대로변에는 결국 보행자사고를 막기 위한 중앙분리대가 설치되면서 안전을 위한 차선분리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전용품 전문기업 해솔산업㈜은 무단횡단이나 차량의 불법유턴을 예방하는 안전책으로 차선분리대를 선보였다. 차선분리대는 세로형과 가로형이 있으며, 각각 독립형과 연결형으로 구분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국토교통부 규격을 준수하며, 횡대에 반사지를 부착하여 야간 시인성이 뛰어나다. 또 우레탄으로 제작되어 각종 충격으로부터 복원력도 우수하다. 특히 신제품은 세로형 차선분리대는 세로 횡대를 밟고 넘어가기 어렵게 제작되어 있다.

한편 해솔산업의 차선분리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솔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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