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는 자동화 설비를 통한 신규시장 확대 및 시장점유율 확장 등을 위해 14억700만원 규모의 신규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아비코전자의 자기자본 대비 2.46% 규모이며, 기간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다.
회사측은 이번 신규설비 투자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휴대폰, 디스플레이, 디지털카메라 등의 신규시장 확대 및 시장점유율 확장 등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비코전자는 이번 설비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오전 11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5원(0.11%)오른 4505원으로 거래 6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