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빅데이터 플랫폼 'NH 빅스퀘어' 구축 완료

입력 2018-05-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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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나완집 NH농협은행 IT경영정보부장,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이창기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과 농협 직원, 「NH 빅스퀘어」 개발자들이 구축 완료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나완집 NH농협은행 IT경영정보부장,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이창기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과 농협 직원, 「NH 빅스퀘어」 개발자들이 구축 완료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NH 빅스퀘어(BigSquare)'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빅데이터 플랫폼을 본격적인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NH 빅스퀘어'는 농협은행 내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가 모여 있는 장소라는 의미로써, 기존에 활용이 어려웠던 비정형·대용량 데이터를 저장 및 분석하고, 머신러닝 및 시각화 분석까지 가능한 농협은행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앞으로 'NH 빅스퀘어'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 발굴과 데이터 분석 기반 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할 예정이며,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 추천 및 취업, 결혼, 은퇴같이 특별한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함으로써 고객별 특성과 상황에 맞는 고품질 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올원뱅크 뿐만 아니라 오픈API,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 정보와 외부데이터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통·보험·증권 등 범농협 차원의 시너지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플랫폼 구축 완료에 따라 농협은행의 빅데이터 사업은 지금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며 “향후 다양한 빅데이터 관련 교육 등을 통해 내부 역량을 강 화하여 디지털 부문에서 더욱 앞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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