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GENESIS)』의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는 7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GENESIS)』의 선택사양을 확대하고, 기존 ‘그랜드(GRAND)’ 모델에 상품성이 강화된 ‘그랜드 프라임 팩(GRAND PRIME PACK)’ 모델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선호사양 및 제품에 대한 고객선호도 조사를 통해 세이프티 썬루프, DIS, 모젠 및 전자파킹브레이크(EPB) 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선택품목으로 확대 적용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고급사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그랜드(GRAND)모델에 주차보조시스템, 슈퍼비전 클러스터,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사이드 크롬몰딩, 우드그레인 스티어링휠, 인대쉬 6매 CDC 등을 보강한 ‘그랜드 프라임 팩(GRAND PRIME PACK)’모델을 추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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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자 니즈에 대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상품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추가되는 ‘그랜드 프라임 팩(GRAND PRIME PACK)’ 모델 가격은 4250만원이며, ‘그랜드 프라임 팩’ 모델과 확대 적용된 선택사양들은 7일부터 계약 가능하다.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는 1월 4일 정식계약 후 3월까지 약 3개월간 7천982대가 판매, 단숨에 국내 고급 대형차 시장 1위 차종에 오르며, 수입차 위주의 국내 대형차 시장에 강자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