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보험공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무역보험공사)
센터는 수출 규모 등에 따라 300개사를 선정 수출금융, 대금미회수위험, 수입자신용조사, 환율변동위험 관리, 해외채권추심 등 수출 전 과정에 대해 전문 상담사의 1대1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년 이상 무역금융 경력을 보유한 전문인력(15명)을 배치하며, 다른 무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내수기업·수출초보기업의 센터 이용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다.
문재도 무보 사장은 “무보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해 수출초보기업이 걱정 없이 수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며 “앞으로도 바이어 발굴, 환위험 관리, 대금회수 등 수출 전반에 걸쳐 우리 수출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