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슬라다 자전거 리콜… 영수증 없이 광명ㆍ고양점서 전액환불

입력 2018-05-24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케아 코리아가 슬라다(SLADDA) 자전거에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부품 공급업체가 주행 중 벨트 드라이브가 갑자기 끊어져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요청해 글로벌 시장에서 이뤄졌다.

이케아는 이번 제품과 관련해 현재까지 2건의 경미한 부상을 포함해 모두 11건의 사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케아 측은 "제품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각 지역 모든 안전 기준을 준수한다"며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급업체의 권고에 따라 자발적으로 리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영수증 없이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자전거 액세서리도 환불 대상에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IKEA.kr) 혹은 고객지원센터(1670-453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96,000
    • -1.85%
    • 이더리움
    • 4,826,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06%
    • 리플
    • 2,003
    • +2.3%
    • 솔라나
    • 331,000
    • -4.8%
    • 에이다
    • 1,360
    • -3%
    • 이오스
    • 1,128
    • -2.25%
    • 트론
    • 275
    • -4.18%
    • 스텔라루멘
    • 701
    • -1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0.79%
    • 체인링크
    • 24,680
    • +1.86%
    • 샌드박스
    • 983
    • +1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