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양산 덕계권역 내 친환경 주거 타운, '양산평산코아루 2차' 공급

입력 2018-05-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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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부동산 시장이 다양한 개발 호재와 신도시급 도시 개발 사업의 추진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동부양산의 경우 덕계, 서창권역을 중심으로 주거지가 형성돼 있는데다 풍부한 자연녹지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주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동부양산 내에서도 덕계동, 평산동이 포함되는 덕계권역은 소주동, 서창동 일대 서창권역에 비해 생활 편의, 학군, 쾌적성. 교통 등의 측면에서 우수함을 지닌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산시는 덕계권역의 평산동에 조성돼 있는 평산근린공원의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더욱 쾌적한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산근린공원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양산평산코아루 2차’가 공급 소식을 알렸다. 해당 아파트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0층, 총 405세대를 공급하는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0㎡(64세대), 84㎡ A(225세대), B(116세대) 타입을 선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동부양산 주거벨트 연결고리의 중심이자 친환경 주거 타운 중심 입지로 최근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그린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내부는 84㎡타입 4Bay 판상형, 70㎡타입 3.5Bay 구조로 효율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교통의 경우 7번 국도 이용 시 부산과 울산 등 시내외 이동이 용이하고 버스를 통한 덕계상권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오는 2019년에는 7번 국도 우회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평산초, 천성초, 신명초, 웅상중•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갖춰져 있어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양산평산코아루 2차의 경우 부산과 울산으로의 접근하기 쉬운 양산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갖춰진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천성산과 불광산, 백운산, 웅상체육공원 등 기존의 풍부한 녹지공간 외에도 평산근린공원의 부지 확장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평산코아루 2차’는 오는 27일 일요일까지 관심공객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이들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29일 화요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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