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동아지질이 100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해운대 우동 주상복합시설 신축공사 중 토공 및 흙막이 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대우건설 (Daewoo E&C)',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24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00억3689만1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9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5일 11시 9분 현재 동아지질은 전 거래일 대비 12.91%(2750원) 떨어진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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