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미 실무 회담 사실 확인…“북한, 위대한 경제 국가 될 것”

입력 2018-05-28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럼프 “미국 팀, 정상 회담 준비 위해 북한에 도착”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기 전 손을 흔들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기 전 손을 흔들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개최 준비를 위한 북미 실무회담이 북측에서 열린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우리 미국 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 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북한에 도착했다”며 “나는 북한이 훌륭한 잠재력이 있으며, 경제 국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나에게 동의를 표할 것이며, 그러한 일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무부는 미국 측 대표단이 판문점에서 북한 당국자들과 회담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헤더 나워트 북한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회담을 준비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측에서는 한국계 성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에서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우리는 6월 12일 싱가포르 회담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회담 개최 논의는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12일 개최가 어렵다고 보도한 뉴욕타임스(NYT)를 비판했다. 트럼프는 “NYT는 존재하지도 않는 백악관 고위관료를 인용해 ‘회담이 열린다 해도 시간이 부족하고 계획이 필요해 다음 달 12일 개최는 어려울 것’이라 보도했다”며 “또 틀렸다”고 꼬집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640,000
    • -0.59%
    • 이더리움
    • 2,894,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749,000
    • -2.6%
    • 리플
    • 2,029
    • +0.35%
    • 솔라나
    • 118,700
    • -0.84%
    • 에이다
    • 386
    • +1.85%
    • 트론
    • 411
    • +0.74%
    • 스텔라루멘
    • 233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5.12%
    • 체인링크
    • 12,440
    • +0.97%
    • 샌드박스
    • 12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