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는 올림픽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2008 베이징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비자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잇폰(it Phone)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비자카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역동적인 수영 선수의 모습이 담긴 올림픽 공식 카드 디자인으로 10월말까지 10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한정 발급될 예정이다.
매월 최고 60분의 휴대폰 무료통화 서비스와 멀티플렉스 영화관 및 커피빈 할인 등 트렌드 부가서비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방식을 고객들이 선택 이용할 수 있는 듀얼페이먼트 서비스 등 기존 잇폰 카드의 실속있고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KB카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카드 발급 고객 중 10만원(현금서비스 포함) 이상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1명에게 휴대폰 무료통화 1000분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