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산업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현우산업의 주가는 전일대비 14.99%(550원) 상승한 422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 김효원 애널리스트는 현우산업에 대해 디스플레이부문의 매출 호조로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전방산업인 디지털TV부문의 고성장세 지속에 따른 디스플레이부문의 매출비중 확대와 삼성전자 휴대전화용 빌드업 PCB 본격 납품, 제2공장 완공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21.0%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