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셋째 임신, 다둥이 부모 된다…"12월 출산 예정"

입력 2018-05-28 10:13 수정 2018-05-28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윤상현,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셋째를 임신했다"라며 "출산은 12월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2월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한 윤상현은 같은 해 12월 딸 나겸 양을 얻은 데 이어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미닛',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4월 지인을 통해 만나 그해 7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윤상현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뒤 연극 무대를 거쳐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예계에 본격 데뷔했다. 이후 '겨울새' '아빠 셋 엄마 하나' '크크섬의 비밀'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욱씨남정기' '쇼핑왕루이' '완벽한 아내'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한혜진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윤상현 메이비 임신 소식에 네티즌은 "벌써 셋째라니 금슬이 좋은 듯", "축하 드립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네" 등 축하를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13,000
    • +3.24%
    • 이더리움
    • 4,718,000
    • +8.46%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6.57%
    • 리플
    • 1,677
    • +7.09%
    • 솔라나
    • 355,200
    • +6.19%
    • 에이다
    • 1,126
    • -1.66%
    • 이오스
    • 929
    • +4.5%
    • 트론
    • 277
    • +0%
    • 스텔라루멘
    • 352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2.41%
    • 체인링크
    • 20,700
    • +1.17%
    • 샌드박스
    • 482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