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액세서리, 파스텔 컬러 입은 가방들…女心 완전공략

입력 2018-05-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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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액세서리 ‘걸즈피케백’. 사진제공=LF
▲LF 헤지스액세서리 ‘걸즈피케백’. 사진제공=LF
헤지스액세서리는 올봄 파스텔톤의 화사한 옐로 색상을 중심으로 핑크, 그린, 민트 등 다채로운 파스텔톤의 색상을 숄더백, 토트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에 주안점을 두면서도 실용성을 극대화한 제품 출시를 대폭 늘렸다.

올봄 출시한 ‘걸즈피케백’은 새들 모양 디자인에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공항패션 등 일상 속에서 애용해 일명 ‘아이린백’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견고한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해 실용성을 더하였으며 금속 로고 장식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산뜻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착장에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크로스백으로 파스텔톤의 옐로, 핑크, 그린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폴린백’은 원통형의 독특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감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접목한 입체적인 로고 레터링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탈착 가능한 크로스 끈이 있으며 복조리형 여밈 디테일이 내부 공간에 적용돼 수납이 용이하다. 다양한 옷과 코디하기 쉬운 디자인으로 데일리백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지젤백’은 최신 유행하는 원통형 모양의 트렌디한 디자인에 펀칭 디테일과 금속 장식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펀칭 디테일은 꽃무늬와 사각무늬를 섬세하게 배치해 고급스러운 멋을 살렸으며 작은 사이즈와 어우러지면서 더욱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원통형 백의 상단에는 복조리형 디자인을 적용해 수납 편리성을 높였으며 탈착할 수 있는 숄더, 크로스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죽 소재이지만 시원해 보이는 펀칭 디테일로 여름까지도 사용할 수 있으며 민트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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