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기도 고양시 산울안 민속농원에서 ‘2018 토요타 주말농부’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토요타 주말농부’는 토요타 고객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며 농산물을 재배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확한 농작물의 일부를 소외계층과 나누는 1석 2조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행사에 참가한 31가족은 텃밭을 분양 받고 명패를 만들어 가족만의 텃밭을 가꾸고, 전문가로부터 모종심기, 잡초 뽑기, 작물 수확 등 텃밭 가꾸기에 대한 교육과 실전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테마는 ‘지속 가능한 지구 텃밭’으로 잡았다. △농작물 재배 시 발행하는 쓰레기 줄이기 △농약 덜 사용하기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 절약하기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지키며 주말농부를 진행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토요타 주말농부는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토요타 브랜드의 철학과 환경 친화적 생활방식에 공감하여 함께하고자 하는 토요타 고객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