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KT서브마린이 24억 원 규모의 대만 Penghu지역 3차 전력 케이블 매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UMITOMO CORPORATION PENGFU(일본)',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30일부터 7월 16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3억7415만638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0일 현재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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