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페북·인스타 다양한 기능 직접 체험해보세요”

입력 2018-05-3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페이스북 커뮤니티 커넥트’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조성준 기자 tiatio@)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페이스북 커뮤니티 커넥트’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조성준 기자 tiatio@)

페이스북코리아가 3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페이스북 커뮤니티 커넥트’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오큘러스의 기능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자리다.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 플랫폼은 모두가 안전하고 재미있는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며 “이번 페이스북 커뮤니티 커넥트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키워가기 위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페이스북 커뮤니티의 활동을 지원하고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이스북은 현재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과 기능을 활용해 커뮤니티를 이루고 즐거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또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페이스북 사용을 위한 노력, 최신 보안 도구에 대한 정보도 함께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페이스북 부스를 통해 페이스북 카메라(Camera), 페이스북 스토리(Stories), 페이스북 360도 사진(Facebook 360 Photo) 등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을 펼치고 있는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기능 활용법도 배울 수 있다.

인스타그램 부스에서는 자신의 프로필과 별도로 가벼운 일상의 순간들을 24시간 동안만 공유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토리 스프린트(Stories Sprint)’라고 하는 소규모 워크샵에 참여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구성하는 노하우를 배우고 직접 적용해볼 수도 있다. 오큘러스 부스에서는 올 해 페이스북 글로벌 연례 개발자 행사인 ‘F8 2018’에서 공개된 ‘오큘러스 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조 대표는 “앞으로 페이스북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커뮤니티 활동과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페이스북 안에서 또 다른 커뮤니티를 이루는 것이 중요해진 만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57,000
    • -2.71%
    • 이더리움
    • 2,781,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487,900
    • -8.29%
    • 리플
    • 3,340
    • +1.12%
    • 솔라나
    • 182,400
    • -2.62%
    • 에이다
    • 1,044
    • -3.6%
    • 이오스
    • 740
    • +0.27%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409
    • +7.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10
    • +1.63%
    • 체인링크
    • 19,340
    • -2.72%
    • 샌드박스
    • 407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