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세고엔터테인멘트가 계열사 예당에너지가 진행하는 러시아 유전 개발의 매장량 확인 소식으로 거래 2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예당은 1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14.95%) 오른 3845원으로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세고는 210원(11.8%) 오른 1990원에 거래되며 닷새 연속 상한가 포함 7거래일째 상승 랠리를 지속중이다.
예당과 세고는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예당에너지가 러시아 연방의 지방 공화국으로부터 빈카 유전의 매장량을 3600만배럴로 확인받았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