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시카고 백색가전 전시회 참가

입력 2008-04-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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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이 오는 11일부터 미국 시카고 멕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리는 백색가전 전시회 'KBIS'(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세계에서 모두 900여개 업체와 4만여명의 업계 종사자들의 참석이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우일렉은 동양적 문양과 원색을 강조한 프리미엄 디자인 제품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미주향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할 계획이다.

또 기존 세탁기의 드럼(세탁통) 높이를 11cm 올리면서 경사를 적용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 편의성을 높여 연초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럼-업' 제품을 집전시하고 있다.

하반기 미주 시장 공략의 전략 모델로 출시 예정인 3도어형 냉장고도 전시하며 13kg 드럼세탁기와 34L 전기오븐 겸용 전자레인지 등 북미 소비자들을 겨냥한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실수요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회사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250 여명의 현지 유통업체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일렉 미주사업단 김원식 이사는 "프리미엄 디자인 제품과 현지 맞춤형 신제품을 중심으로 영업과 판촉활동을 강화하며 북미시장 백색가전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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