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삼부토건 인수 차질없이 진행…투자금 이미 보유”

입력 2018-06-01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진이 삼부토건 인수가 불확실하다는 의혹에 대한 우려 해소에 나섰다.

우진은 지난 23일 디에스티글로벌투자파트너즈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디에스티글로벌)에 총 393억 원을 출자한다고 2일 밝혔다.

디에스티글로벌은 디에스티로봇 보유 삼부토건 지분을 인수해 삼부토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디에스티글로벌은 우진인베스트사모투자합자회사로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다.

우진→디에스티글로벌→삼부토건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위해 우진은 출자금 납입 예정일인 6월 23일까지 총 244억 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진 관계자는 “투자 결정은 이달 23일로 비교적 최근이지만 일부에서는 지난 1분기말 재무상태를 기준으로 재원이 부족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현재 약 230억 원 이상 활용 가능한 현금성 자산이 있어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보유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에스티글로벌은 최대주주가 된 이후에도 지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9월 17일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디에스티로봇 보유 잔여지분 88만1845주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해 지분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에스비글로벌파트너쉽 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가 보유한 삼부토건 전환사채(제68회)도 인수해 주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향후 전환사채까지 전환할 경우 보유 지분은 697만3928주로 늘어난다.

우진 관계자는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지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정상적인 방법으로 제도권을 통한 자금 조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단기 투자 목적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너지 발생을 위해 투자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설업 면허 국내 1호 건설사이자 건설, 토목분야 오랜 경험을 보유한 삼부토건은 지난 38년간 계측관련 사업에 매진한 우진과 한 분야에 집중해왔다는 점에서 성격이 비슷하다”며 “그 동안 오랜 경영권 분쟁으로 노사와 경영진간 쌓였던 불신의 악순환을 끊고 함께 발전해 나갈 때가 됐으며 이를 위해 노조와 지속적으로 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이재상, 백승한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09]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1.22]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대표이사
오일록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1.29]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1.0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쇼트트랙 혼성계주 또 불운…오늘(11일)의 주요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날아가는 녹십자·추격하는 SK바사…국내 백신 ‘양강구도’ 형성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36,000
    • -1.94%
    • 이더리움
    • 2,992,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779,500
    • -1.2%
    • 리플
    • 2,077
    • -2.63%
    • 솔라나
    • 122,600
    • -4.67%
    • 에이다
    • 389
    • -2.75%
    • 트론
    • 413
    • +0%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0.81%
    • 체인링크
    • 12,670
    • -3.5%
    • 샌드박스
    • 12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