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대구지점 대륜브랜치 예영숙씨가 보험영업의 최정상을 9년연속으로 차지해 화제다.
예영숙씨는 작년 한해동안의 영업실적으로 가장 우수한 컨설턴트를 가리는 삼성생명 2008연도상에서 2000년부터 연이어 9번이나 그랜드챔피언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예영숙씨는 작년 한해 신계약 203건(월 17건)과 수입보험료 185억, 보유고객, 1504명, 유지율 99.9%라는 경이적인 업적을 기록했다.
예씨의 신계약 실적은 1년 중 일하는 일수로 240여일 되는 기간동안 거의 매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의미며, 연간수입보험료 185억원은 예씨가 보험계약을 체결한 고객들이 하루 5000여만원의 보험료를 삼성생명으로 매일 입금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또, 예씨가 기록한 13회차 유지율 99.9%라는 숫자는 한번 고객이 되면 중도에 이탈함이 없이 계약이 그대로 유지되는 완전판매가 된다는 것을 뜻한다.
예영숙시는 "이제 발로만 뛰는 영업에서 벗어나 재정컨설팅 능력을 갖춰야 한다. 보험은 물론, 증권, 투신, 세무, 부동산, 금융상품 등 재테크 전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맞춤설계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면서 금융전문가로서 식견이 고객을 상대할때 가장 기본이라고 밝혔다.